PC게임 추천 하이퍼 스케이프 OBT 후기, 특징 살펴보기 .

유비소프트가 직접 만든 FPS게임 하이퍼 스케이프가 OBT를 시작했다. 평소 FPS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플레이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신뢰도가 있는 유비소프트가 직접 제작한 게임이라서 해외에서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트위치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이 게임에 변수를 일으키는 등 굉장히 신기한 기능이 있어서 앞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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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워낙 FPS게임을 좋아하는지라 하이퍼 스케이프를 직접 플레이해보았는데 기존 배틀로얄 FPS게임들과 다르게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었다. 그래서 PC게임 추천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게임의 무대는 거대한 빌딩과 모노레일이 들어선 근미래 대도시 ‘네오 아카디아’를 무대로 진행된다. 맵의 규모는 적당히 큰 편인데 순간 이동 가능한 장치들이 있어서 기동성이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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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페이스바를 두 번 연속해서 누르면 2단 점프가 가능한데, 잡을 수 있는 벽이 있다면 도약해서 올라갈 수 있는 파쿠르 액션이 발동된다. 중간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점프 발판도 있어서 보다 빠르게 높은 빌딩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파쿠르 액션으로 대부분의 건물을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어서 기존 배틀로얄 FPS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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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재미있다고 평가하고 싶고, 타격감도 상당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스킬이 굉장히 화려한 게 특징인데 핵 기능이라고 해서 플레이어마다 2개의 특수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매번 상황에 따라서 바꿔서 장착하여 상대를 킬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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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새가슴이라서 은신과 치유를 선택했는데 랜드마크 건물에는 각종 무기들이 가득하다는 소문을 입수하고, 은신으로 살며시 침투하여 폭풍 파밍을 하였다. 덕분에 2킬이나 올리면서 후반까지 살아남는데 성공! 1등은 못하였지만 그래도 5위를 달성하면서 신나게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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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케이프에 등장하는 무기들도 근미래 컨셉에 맞게 굉장히 신기하고, 개성 넘친다. 순간적으로 중력을 만들어서 파동을 일으키는 무기 등 다소 미래지향적인 무기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무기들은 비슷한 계열끼리 합성하면 보다 강력한 무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그래서 지속적인 파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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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합성 + 업그레이드는 핵 기술에도 적용된다. 처음에는 효과 1개이던 기술이 후반에는 여러 효과를 가지는 등 보다 강력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하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상자에서는 이미 업그레이드 된 핵과 무기가 떨어지기도 하니 꼭 상자를 확인해보자. 성장만 잘 한다고 1위 하는 게임이 아닌 게 지형을 잘 활용해야 최종 우승자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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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부분이지만 게임에서는 높은 빌딩들이 난무하고, 지형을 활용한 핵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손쉽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격총을 먹었다면 가장 높은 지역에 올라가서 아래쪽을 주시하는 게 좋은데 미리 이쪽에 지뢰를 설치해두면 올라오는 상대를 바로 처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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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은신해서 도망 다니는 걸 탐지하는 기술도 있고, 순간적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상대의 뒤를 노릴 수도 있다. 하이퍼 스케이프에서는 직업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이렇게 다양한 능력들을 언제든지 유동적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전략을 도모할 수 있다. 정해진 틀에서 해법을 찾는 게 아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매번 플레이하는 재미가 남다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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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굉장히 신기한 기능이 있는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트위치 확장 프로그램인 Crowncast Twitch 프로그램을 사용해 게임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일으키는 효과에 투표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방송을 하는데 단순히 보는 재미만 느끼는 게 아니라 시청자들끼리 투표해서 게임에 변수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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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시청자가 연속 점프 이벤트를 선택했다는 메시지가 뜨더라. 기존에는 점프대가 있어야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데 이벤트가 시작되면 다수의 지역에서 신나게 점프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공중 전투가 펼쳐진다는 것. 한 번은 쾌속 이벤트가 떴었는데 다들 어찌나 빨라지던지 적지 않은 당황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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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매치 끝 무렵에 생성되는 왕관을 오래 차지하는 자가 최종 우승자가 되는 것. 게임이 진행될수록 붕괴 현상이 일어나면서 제한 구역이 생겨나므로, 보다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데, 그래도 끝까지 존버하는 유저가 있을 수 있어서 왕관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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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친구가 없기 때문에(…) 혼자서 플레이했는데 하이퍼 스케이프는 친구와 함께 팀을 구성해서 분대전으로 플레이하면 더욱더 재미있는 게임이다.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만한 PC게임 추천 작품이니 꼭 해보시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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